카카오메이커스, 탄소발자국 고려한 신제품 '라이언 냉장고' 주문 접수 실시

등록일 2021년05월10일 08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의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5월 10일(월) 17시부터 5월 18일(화) 17시까지 ‘라이언 냉장고’를 주문 받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언 냉장고’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써 공간의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제품 본연의 기능인 냉장 기능도 기본으로 갖췄다.


‘라이언 냉장고’는 메이커스에서 주문생산하는 PB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국내 제조사와 함께 국산 원료를 수급해 만들어지며,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패키지 제작까지 메이커스가 직접 참여해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이언 냉장고’의 냉장 기능은 3°C~16°C 까지의 온도설정이 가능하며, 넉넉한 31L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헤드 룸(위칸 10L), 바디 룸(아래칸 21L) 도어가 각각 열려 공간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라이언 냉장고’는 3W 블루투스 스피커 2대가 냉장고 하단에 탑재해 홈오디오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냉매 방식’이 아닌 ‘반도체 열전소자’ 방식을 적용해 폐기 시 프레온 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탄소발자국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이번 ‘라이언 냉장고’는 카카오메이커스 별도 앱 또는 카카오톡 내 ‘메이커스’ 에서 5월 10일(월)부터 5월 18일(화)까지 38만9000원에 주문 가능하며, 상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커머스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5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다.


한편, 카카오메이커스는 주문제작 플랫폼 특성상 고객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볼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이커머스 시장 내 새로운 마케팅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카카오메이커스는 LG전자/삼성전자 등 가전 브랜드 뿐만 아니라 매일유업/소프라움 등 푸드 및 리빙 브랜드들의 신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라이언 냉장고는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일상화된 요즘 고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믿을 수 있는 상품 제작과 함께 고객들의 삶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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