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홀딩스 '천하를 탐하다' 일본 서버 합류한 글로벌 통합 서버 오픈

등록일 2021년05월13일 13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베노홀딩스는 넷이즈(Netease)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모바일게임 '천하를 탐하다'에서 일본 서버가 합류된 글로벌 통합 서버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천하를 탐하다'는 매 시즌마다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각지의 이용자들이 천하통일을 위해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시즌제 전략 모바일게임으로 이번 일본 서버 합류와 함께 글로벌 통합 서버 S1시즌의 최초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글로벌 통합 서버 오픈과 함께 S1 시즌은 새롭게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새로워진 S1시즌에서는 거대 세력 동탁의 군대가 등장하며 동탁의 휘하 장수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스로 세력을 넓히고 군주들의 국가를 침범하게 될 예정이기 때문에 각 나라의 군주들은 힘을 합쳐 동탁군을 물리칠지, 아니면 다른 세력을 모두 정복한 뒤 동탁군과 맞서게 될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베노홀딩스 담당자는 “일본 서버가 합류한 글로벌 통합 서버에서 동탁군의 등장과 함께 S1시즌이 리뉴얼 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군주님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공정한 승자를 가릴 수 있게 되어 지금보다 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글로벌 통합 서버 오픈 기념으로 준비한 4성 왕미인과 호패 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하를 탐하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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