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시삼십삼분(대표 권준모)가 발표한 국내 애플 앱스토어 2011 올해의 베스트셀러 게임 부문에 당사의 개발작 <모로저택의 비밀>과 <에픽하츠>가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애플이 매년 발표하는 연말 가장 많이 팔린 '올 해의 베스트셀러 앱&게임'에 (주)네시삼십삼분의 두 게임이 동시에 선정되었으며, '최고매출'과 '전체유료' 부문에 모두 올라와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모로저택의 비밀>과 <에픽하츠>는 여타 유료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4.99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로 기록돼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그 간 이용자들로부터 인정받아온 두 게임의 퀄리티와 게임성이 이번 기회에 더욱 확실히 입증되었다.
또한, 피쳐폰 때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던 <모로저택의 비밀>과 <에픽하츠>는 스마트폰으로 출시하자마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전체 1위를 기록하였고 최근에는 일본 앱스토어에서도 괄목할만한 실적을 나타내는 등 지속적으로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에픽하츠>와 <모로저택의비밀>은 2011 앱스토어 베스트셀러 선정 기념 $1.99 할인 이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