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 코로나19 백신 휴가 도입

등록일 2021년06월04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종합 e스포츠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 모두에게 유급휴가를 주는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들에게 이상 반응 유무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2차 접종이 필요한 경우 총 나흘간의 유급휴가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또한, 백신 휴가 이후에도 접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재택근무, 개인 연차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 송광준 대표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경영목표”라고 밝히며 “임직원의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며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누구나 쉽게 e스포츠 대회를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는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LVUP.GG)'와 프로게이머의 꿈을 이뤄주고 국내외 e스포츠 학과 진학의 길을 열어주는 '게임코치 아카데미', 모든 게임의 스토리를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 'GCL'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e스포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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