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 '마이리틀셰프'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와 이색 협업 예고

등록일 2021년06월09일 0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에서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 와 커머스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여름 다채로운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마이리틀셰프에서는 캐릭터 '박막례 할머니'와 손녀 '유라 PD'가 등장한다. 박막례 할머니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유라 PD와 함께 게임 캐릭터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박막례 할머니 캐릭터는 할머니의 구수한 사투리와 재치있는 농담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마이리틀셰프는 자사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 및 IP 비즈니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박막례 할머니의 쉽고 맛있는 요리 레시피로 탄생한 새로운 매력의 제품을 향후 게임을 통해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박막례 할머니 의상과 아이템을 바탕으로 한 패키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유튜브 채널과 게임이 호흡할 예정이다.
 
그램퍼스의 심혜민PM은 “마이리틀셰프의 유저층에게 친숙한 박막례 할머니와의 커머스 미디어 파트너십을 통해 그간 마이리틀셰프와 IP 협업으로 입증한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IP 비즈니스 전문성을 집약해 보여줄 수 있어 특별하다”라며 “향후 마이리틀셰프 IP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차별화된 IP 사업 전략을 통해 박막례 할머니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131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와 함께 앞으로 더 관여도나 유사 타깃에 맞춘 상품으로 지속적인 이벤트를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2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선보이며 국내 캐주얼 요리게임 시장에서의 다양한 캐주얼 게임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리틀셰프'는 4주년 및 2021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램퍼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요리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별별맛 요리게임-마이리틀셰프'의 컨셉과 잘 어울리는 크리에이터와의 임팩트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올여름 다양한 접점을 유지하면서 요리 게임이 주는 다양한 게임성과 잔잔한 즐거움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다양한 캐주얼 팬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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