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 65인치 크기의 퀀텀 미니 LED TV 예약판매

등록일 2021년06월16일 16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9,216개의 미니 LED와 576개의 로컬 디밍 존을 갖춘 퀀텀 미니 LED TV 'New Shine'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와사비망고가 새롭게 선보이는 65인치 퀀텀 미니 LED TV인 'WM U650 미니 LED TV New Shine'은 화면의 작은 디테일까지 표현하기 위해 모래알만한크기의 9,216개의 미니 LED를 탑재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재생하는 영상에 맞춰 576개의 로컬 디밍 존이 밝기를 조절해 100,000:1의 극강의 명암비를 표현해 어두운 부분은 완전히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만들어준다.

 

QLED 퀀텀닷 기술과 HDR, 1,000 칸델라의(APL 10% 기준) 밝기, sRGB 130%의 넓은 색 영역을 통해 명암비 향상은 물론 다양한 컬러 표현을 통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아주 선명한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 LG IPS 패널을 탑재해 화사한 색감을 보여주며 광시야각을 통해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표현한다.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마치 화면 속 현장에 있는듯한 몰입감 넘치는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라이트 그린 색상의 프레임은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WM U650 미니 LED TV New Shine'은 게이밍 환경에서도 빛을 낸다.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Series X, 스위치와 같은 콘솔 기기를 완벽하게 지원하며 최대 1,000니트 밝기의 퀀텀 HDR 1000 기술로 장면들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한다. 6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모니터 수준의 즉시 반응이 가능하다.

 

사운드 부분에서도 변화가 있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탑재해 기존 TV의 단점이었던 사운드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는 입체 음향을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 포맷으로 돌비 디지털에 비해 음질을 향상시킨 포맷으로 같은 20W(10W+10W)의 스피커라도 훨씬 더 뛰어난 성능과 깊은 울림을 보여준다.

 

부가기능으로는 4K UHD 화질의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지원하며 유선 랜은 물론, 2.4Ghz 와이파이를 지원해 인터넷을 끊김 없는 재생이 가능하다. 미러링 기능인 스크린 캐스트, UHD 업스케일링,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ARC/CEC 기능도 모두 적용됐다.

 

와사비망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미니 LED TV는 지금까지의 LED TV와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표현한다”라며 “패널과 부품 모두 2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WM U650 미니 LED TV New Shine'은 출시를 앞두고 6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매가 179만 원에서 10만 원 할인된 169만 원의 가격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판매 구매자 전원에게 고급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사비망고 공식 스토어, 공식 블로그 및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