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너구리? '버플점프' 네이트에서도 즐긴다

등록일 2012년01월03일 1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플레이마루(대표 권순일)는 소셜게임 ‘버블점프’를 네이버 소셜앱스에 이어, 네이트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버블점프’는 배가 난파해 이상한 섬에 도착한 유저가 아바타들의 도움을 얻어 장애물을 뚫고 무사히 섬을 탈출해야 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캐주얼 게임이다. 유저는 좌우 이동과 점프, 공격 등 간단한 조작을 통해 몬스터를 공격하고, 장애물을 뛰어 넘어 화면상의 모든 과일을 수집해야 한다.

특히 몬스터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버프와 회복, 부활, 먹구름 등의 각종 아이템이 전략적인 재미를 더하며, 하나의 키보드를 이용해 2명의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패드(조이스틱)를 연결하면 최대 4명의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블점프’는 이번 네이트 앱스토어 서비스를 계기로 그래픽의 전체적인 개선을 실시하고, 전반적인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또한 서비스를 기념해 3명의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선물하고, 매일 유료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마루 권순일 대표는 “네이버에 이어 그 동안 기다려 준 네이트 유저들도 ’버블점프’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작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추가 플랫폼 확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버블점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앤게임(http://www.gamengame.co.kr)과 네이트 앱스토어(http://apps.cy.nate.com/main/view?apps_no=26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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