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서머너즈 워' 신화 주역 이주환 전무 대표 취임

등록일 2021년06월30일 16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가 기존 송재준 대표에 제작본부장을 맡고 있던 이주환 전무가 대표로 취임하여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했다.

 

이주환 신임 대표는 게임빌 게임기획실장을 역임한 뒤 게임빌의 컴투스 인수 후 컴투스로 자리를 옮겨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성공 신화를 이끈 인물로 알려져 있다.

 

향후 이주환 신임 대표는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컴투스의 게임 제작 전반을 총괄하며, 송재준 대표는 글로벌 게임 사업 확대, 전략적 투자 및 M&A 기반 신규 사업 추진 등 기업 전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두 대표이사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 전역에서 인정 받는 게임을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하는 IP 밸류 체인을 더 크게 확장하는 등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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