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가 공개서비스 첫날부터 신규서버를 증설하는 등 흥행에 대박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5일 공개서비스를 개시한 FNO는 첫날부터 폭발적인 접속이 이어졌고, 실제로 10분만에 접속유저 1만을 돌파했다. 이미 모든 서버가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FNO는 오픈 첫날 총 2대의 서버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꾸준히 FNO에 접속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신규 서버 2대를 추가했다.
또한, FNO는 오픈 첫날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청소년 카테고리 1위, 게임 카테고리 7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동접 수치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 상황이라 접속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FNO는 20레벨이 된 후에도 FNO가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유저들의 숫자가 1,000명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정식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이벤트에서 첫날 5천명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FNO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