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미야카와 야스오)가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용 신작 스마트폰 게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 개시와 함께 공식 사이트 및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2021년 내 서비스 예정인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은 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슬라임으로 전생하여 인간이 아닌 마물의 시점으로 판타지를 바라본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를 모바일게임화 한 작품이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에서는 전생슬라임의 세계를 재현해 자신만의 마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또 개성 풍부한 캐릭터들을 3D 그래픽으로 충실히 재현해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작중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스킬이나 필살기를 원작 그대로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에서는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호화 성우진의 목소리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작자 감수를 받은 게임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도 즐길 수 있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 전세계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서비스 개시 후에 배포되는 보상이 결정되는 사전등록 캠페인도 진행한다. 육성 소재나 장비 아이템 등,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 예정이며, 특히 오리지널 의상의 슈나는 게임에서 밖에 볼 수 없는 한정 의상으로, 멋진 필살기 연출도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7일 공개된 공식트레일러를 통해 리무루로 전생하여 나라를 만들고 동료와 함게 템페스트를 발전시켜 나가는 애니메이션 스토리 체험과 함께 원작자가 감수한 '앱 한정 오리지널 스토리', 그리고 '카드 선택 커맨드 배틀'로 다채로운 '스킬'을 완벽 재현한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독자이자 시청자이며 전생슬의 빅팬인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의 프로듀서 오오니시로부터 해외판 출시 확정을 기념한 메시지와 게임 내 오프닝 애니메이션도 공개됐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왕과 용의 건국담' 사전등록은 사전등록 특설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