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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관심 폭발, 갯앰프드 '슈퍼 루키' 과연 누구?

2012년01월17일 10시09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주)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에서 지난 14일 진행한 2012년 ‘한국방송예술진흥원배 겟앰프드 Super Rookie Battle!’ 본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이 후원하는 이번 ‘겟앰프드 Super Rookie Battle!’은 아마추어 선수 육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월 15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19일부터 본격적인 예선이 시작됐다. 이어 2012년 1월 7일에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최정예 16명을 선발하였다.

본선은 1대 1 데스매치 모드,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은 총 상금 600만 원과 준프로 자격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화려한 쇼맨십을 보여준 심종혁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 번도 공식 리그에 출전한 적이 없는 심종혁 선수는 쌍권총 액세서리로 차분한 경기 진행을 보여주는 등 신예답지 않은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이성령 선수도 탁월한 컨트롤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깝게 결승에 오르지 못한 최용상 선수와 김한준 선수는 각각 3위, 4위를 차지하며 겟앰프드의 떠오르는 별로 자리매김 했다.

판도라 TV를 통해 생중계 된 이번 ‘겟앰프드 Super Rookie Battle!’은 당일 관객 수가 2,000명을 넘었으며, 공시된 선착순 1,000명은 오전 9시 30분경에 마감되는 등 겟앰프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리그 진행 담당자 강태경 대리는 "추운 날인데도 예상치 못한 많은 분들이 현장에 방문해 주셔서 혼란이 있었지만 큰 사고 없이 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좀 더 원활한 행사 진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리그 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배 겟앰프드 Super Rookie Battle!’에 대한 자세한 결과 내용은 '겟앰프드' 공식 홈페이지(http://getamped.windyzone.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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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진짜 2천명이나 보러 간거임? 사진으로 보이는 무대(시상대)로만 봐서는 완전 좁은 곳에서 한거 같은뎈
프리스타일 | 01.17 10:22 삭제
댓글 0
22 15
진짜 2천명이나 보러 간거임? 사진으로 보이는 무대(시상대)로만 봐서는 완전 좁은 곳에서 한거 같은뎈
프리스타일 | 01.17 10:2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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