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컴퍼니(대표 노대환)는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초소형 미니PC 'ECS LIVA Z3 PLUS'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메모리와 SSD 용량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윈도우10 Home과 함께 구입 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업무, 학업, 쇼핑, 취미 등 거의 모든 영역의 활동이 비대면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과거엔 가정 내 한 대면 족했던 PC가 이제는 개인마다 자신의 전용 PC를 갖추어야 하는 시대로 변모했다. 최근 PC, 노트북, 미니PC 등 거의 모든 형태의 PC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이 중 미니PC는 저렴한 가격과 귀여운 디자인, 학업이나 업무 등에 활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집안의 서브 PC나 아이의 학업, 인강용 PC로 인기를 끌고 있다.
ECS LIVA Z3 PLUS는 인텔 10세대 코어 i3-1011U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NVME 128GB SSD 장착으로 학업이나 업무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만큼 작아 어느 공간에나 설치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예쁘며, 4K UHD 영상을 원활하게 재생할 수 있어 거실의 가족 공용 PC도 제격이다. 여기에 10Gbps Wi-Fi 6, USB-C 포트, 블루투스 5.0, mDP 비디오 출력, HDMI 2.0 출력 등을 지원해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사용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4GB 메모리와 128GB SSD는 약간의 아쉬움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인데, 오존컴퍼니는 행사 기간 중 Z3 PLUS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메모리를 8GB로, 스토리지를 NVME 256GB SSD로 업그레이드해 출고한다고. 동일한 가격에 업그레이드된 미니PC를 구매하면 향후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혜택은 또 있다. Windows 10 Home을 함께 구입하는 경우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가 추가로 증정된다. 미니PC를 구매하는 경우 OS는 반드시 필요해지므로 Windows 10 Home을 함께 구입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는 부분. OS를 함께 구입하는 경우 디스플레이만 준비하면 즉시 PC를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구매자 모두에게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소한 아이템이 담긴 랜덤박스도 추가 증정된다. 랜덤박스에는 오존컴퍼니가 준비한 소소한 액세서리 6~7종 중 하나가 들어있다.
오존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사태로 야외활동이 위축됐지만, 상대적으로 PC를 통해 이루어지는 일은 급격히 늘었다”며, “이제 PC는 말 그대로 개인이 한 대, 또는 동선에 따라 두 대 이상 갖추어야 하는 시대가 됐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이런 환경에서 소비자는 이동성, 공간활용성, 성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PC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데, 개인의 서브PC나 아이의 학업용 PC, 가족 공용PC로 작고 예쁜 미니PC가 대두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미니PC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이번 이벤트가 더없이 좋은 구매의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 할인 이벤트는 준비된 재고수량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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