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있는 MMORPG, 유저들도 전부 여자일까?

등록일 2012년01월19일 1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는 금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퀸스블레이드’의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총 1만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새롭게 공개한 홈페이지(http://queens.kr.gameclub.com)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게임과 관련된 설명 및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영상 및 아트웍 등도 볼 수 있다.

‘퀸스블레이드’는 외계의 침략과 인류 문명의 멸망이라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끊임없는 분쟁이 발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펼쳐지는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몬스터의 섬멸과 함께 적 진영과의 첨예한 대립으로 항상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게임 진행이 예상된다.

특히, 모든 캐릭터들이 여성이라는 특징과 함께 이들 캐릭터가 거대한 메카닉 병기로 변하여 화려한 전투를 펼치게 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여러 유저가 쉽고 빠르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편의시스템 등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 테스트 참여 신청자중 선착순 2,000명에게 제휴 PC방의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테스트 소식을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사업팀장은 “퀸스블레이드의 첫 테스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만큼 원활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가자 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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