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이 AI 우수 인재 육성과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브레인은 오늘(27일) 취업 연계형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 ‘Kakaobrain Pathfinder(카카오브레인 패스파인더)’ 사이트를 신규 오픈하고 00명 규모의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 AI 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연구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모집분야는 앱 개발, 웹 프론트엔드, 서비스 백엔드 개발 등 총 3개 분야다.
2023년 3월 이내 졸업 예정인 학⁄석박사 (전공 무관) 또는 총 경력 2년 미만의 기 졸업자, 현업 실무자까지 소속에 무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늘부터11월 10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코딩테스트, 면접 등 절차를 걸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2개월 동안 카카오브레인의 기술, 데이터,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프로젝트 활동비는 물론 내부 개발⁄기획⁄디자인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현직 AI 개발자, 서비스 개발⁄기획자의 전문 멘토링도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정규직 채용 기회도 부여한다.
카카오브레인 측은 “향후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AI 인재들에게 카카오브레인의 연구⁄개발 환경 등을 제공할 것” 이라며 “최근 7개 대학 연구실과 초거대 AI 공동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데 이어 훌륭한 AI 인재 육성과 영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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