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미스터리 스릴러 게임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등록일 2021년10월28일 11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원오원 게임즈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오늘(28일) 미스터리 스릴러 게임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을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했다. 이미 PC, 플레이스테이션, Xbox 용으로 출시되어 큰사랑을 받은 이 게임은 닌텐도 e숍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한국어를 100% 지원한다.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은 감성적인 노스텔지아가 기기한 괴담에 녹아 있는 1인칭 수사 게임이다. 다양한 내러티브와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 이중 음향 오디오는 게임 플레이에 몰입감을 더한다.

 

이 독특한 분위기의 1인칭 스릴러는 가족의 어두운 과거를 밝히고자 하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가는 젊은 여성 니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10대 소녀 레이첼의 자살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며, 니콜은 산속에 버려져 눈으로 덮인 가족 호텔을 탐험하게 된다. 그녀는 레이첼의 자살에 자신의 아버지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을 알게 되며 FEMA 요원의 도움에 의지하게 된다.

 

게임 핵심 내용
가족의 어두운 비밀을 풀기위해 디테일하고 방대한 호텔을 탐험하자.
게임플레이에 몰입시키는 이중 음향.
흥미롭고 감동적이며 성숙한 스토리텔링.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내러티브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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