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사업 도전 나선 라이엇 게임즈,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아케인' 넷플릭스 통해 공개... 전세계 관심 집중

등록일 2021년11월01일 15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 게임즈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이 게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케인은 라이엇 게임즈의 IP를 활용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개국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11월 7일 공개되는 아케인의 최초 공개를 앞두고 지난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서 공개된 아케인의 파이널 트레일러 영상은 글로벌 버전 영상을 기준으로 공개 12시간 만에 12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한 달 전 공개되었던 아케인의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은 16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아케인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세계적인 록 밴드인 이매진 드래곤스와 협업한 타이틀 곡 ‘Enemy’는 공개 약 3일만인 1일 현재 약 5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의 아케인 흥행을 위해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쎈느’에서 체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6명의 현대미술 아티스트(권오상, 지용호, 최문석, Phil Moon(필문), 조윤진, 유현)가 아케인을 주제로 작업한 12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는 매일(11월 7일까지)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11월 7일 공개되는 아케인은 애니메이션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에서 유토피아로 여겨지는 도시인 ‘필트오버’와 오염된 지하도시 ‘자운’을 배경으로 누구나 마법을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법공학’의 발명으로 얽히는 두 지역의 대립과 균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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