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브랜드 영화인 '천류'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화 속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들의 역할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삼국시대 한 일반 병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아낸 영화 스토리를 포스터로 표현하듯, 일반 병사의 신분으로 보이는 출연진이 포스터 정 중앙을 차지하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삼국지 전략판'의 브랜드 영화 '천류'는 세계적인 거장인 영화감독 '오우삼' 감독이 제작했다. 브랜드 영화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높은 완성도와 눈을 사로잡는 블록버스터 액션,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이 영화는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1'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모바일 게임이다. 매번 다른 플레이 방식과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제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탄탄한 콘텐츠 순환과 무과금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자원 판매 요소 배제, 무궁무진한 전략을 수립하게 만드는 다양한 시스템 장치, 시즌제 패업쟁탈 등으로 높은 게임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새로운 PK시즌 '천하쟁패'를 앞두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신규 시즌에서 이용자들의 단결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되는 플레이 방식과 보다 치열해진 두뇌싸움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 등을 선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