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간판 게임 ‘2012프로야구(Baseball Superstars 2012)’가 출시 직후 애플의 일본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한국,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GAME OF THE WEEK(금주의 추천 게임)’로 선정,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일 현재, 일본, 대만, 프랑스, 호주 등 총 10개 국가의 앱스토어 스포츠, RPG 장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게임빌측은 일본 시장에서도 초반부터 선전하고 있는 이유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그래픽 디자인과 진화된 시스템, 게임빌의 대규모 유저 풀을 통한 효과적인 크로스 프로모션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서비스 되면서 대중적인 확산이 빠르게 이뤄진 것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2프로야구'는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통산 3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사상 최대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