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AD, 여성가족부 '2021년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등록일 2021년12월08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 AD(대표 심도섭)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2008년부터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마련한 제도이다.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과 가족친화제도 운영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NHN AD는 임직원들이 균형 잡힌 일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NHN AD는 임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 출, 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퍼플타임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월 1회 2시간 늦은 출근 혹은 2시간 빠른 퇴근 중 선택해 근무할 수 있는 '오아시스 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NHN AD는 임신한 직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허리받침쿠션, 발받침 스툴, 전자파 차단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프리맘 서포트 키트'를 지원하고, 임신한 직원들은 임신 기간 중 단축 근무제를 운영하는 등 모성 보호를 위한 제도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태아 검진휴가와 남자 직원을 위한 출산 휴가 제도 등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제도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가족 휴양 시설 제공, 임직원 건강검진 등 직원 복지 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임직원들의 즐거운 회사생활을 위한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HN AD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가족친화적 운영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