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인기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에서 전투 고릴라 아이템을 본격 공개했다.
2월 8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던전에서 고릴라로 변신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전투 고릴라 아이템이 1개씩 지급된다.
전투 고릴라는 일반공격 1,2타로 몹을 쓸어버릴 수 있는 강력한 변신 아이템이다. 일반 캐릭터의 3배 이상의 크기를 갖고 있으며, 긴 팔과 강한 힘을 활용한 '지면 울리기' 등의 기술로 던전의 몹을 간단하게 공격할 수 있다.
평소에 클리어가 힘들었던 고레벨 던전에서 전투 고릴라 아이템은 빛을 발한다. 게임 유저 '비호**’는 "고레벨 던전의 난이도 ‘어려움’에서 전투 고릴라로 버티기 유용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신구 '파이터스클럽' PM은 "기존의 인간형 캐릭터가 주는 타격감과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다"며 "영화 킹콩이나 만화 드래곤볼에서 생각했던 느낌을 체험해 보십시오"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같은 기간에 몬스터 사냥시 경험치 30% 추가 제공, 피로도 15추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www.fighters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이터스클럽은 지난 12월 22일 오픈한 이후,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아케이드 및 콘솔 플랫폼에서 느꼈던 격투 게임의 호쾌한 손맛과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온라인 환경에서도 구현한 최초의 격투RPG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빠른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