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3 토너먼트 결승전, 국내 최고의 팀 가렸다

등록일 2012년02월06일 16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지난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배틀필드 3(Battlefield 3) 게임 대회인 ‘엔비디아 게임 토너먼트 기어 업 포 배틀(NVIDIA Game Tournament GEAR UP FOR BATTLE)’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에서 총 6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결승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 토너먼트로, 조텍(ZOTAC), 아수스(ASUS), 컬러풀(Colorful), 웨이코스(Waycos), 이엠텍(Emtek), 기가바이트(Gigabyte) 등 6개 협력업체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회 홈페이지(http://nvidia.pc-no1.co.kr/BF3/)에서 실시간 생중계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4번의 경기 끝에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Cis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또 다른 우승 후보였던 KSRT팀은 4강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일으켜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1위를 차지한 Cis팀에게는 400만원, 2위인 Lumen팀에게는 200만원, 3위인 KSRT팀에게는 100만원, 4위인 OU팀에게는 5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으며, MVP로 선정된 Cis팀의 ‘빵야’에게도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여, 총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엔비디아는 이번 대회에 사용된 모든 PC에 지포스(GeForce) GTX 560Ti를 탑재해, 게이머와 관람객 모두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게임과 별도로 엔비디아 3D Vision Surround 부스 및 후원사로 참여한 협력사 부스에서 최신 엔비디아 그래픽 솔루션을 시연했으며, 직접 배틀필드 3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았다.

또, 이날 현장과 엔비디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NVIDIAKorea)에서는 ‘우승팀을 맞춰라’ 이벤트와 타투 이벤트, 행사 스케치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관람에 재미를 더했다.

지디넷 코리아의 김동현 캐스터와 온게임넷 손대형 해설자가 해설을 맡은 이번 대회는 웹사이트 http://nvidia.pc-no1.co.kr/BF3/ 및 다음 tv팟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었으며, 평균 1100명, 최대 1800명이 시청하였다. ‘엔비디아 게임 토너먼트 기어 업 포 배틀’의 예선전 영상 스케치는 http://nvidia.pc-no1.co.kr/BF3/agenda.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