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오늘(9일) 실시한 201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들에 대한 추가매출을 기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NHN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2년 게임매출이 5~10%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위닝일레븐 온라인'과 '메트로 컨플릭트'의 영향이 클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반면, 하락하고 있는 웹보드 게임 매출에 대해서는 2012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감소한 부분을 MMORPG '테라'와 위에서 밝힌 신작 2종이 충분히 메꿔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NHN은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지난 해 '지스타 2011'을 통해 시연 버전이 첫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FPS '메트로 컨플릭트'는 지난 해 12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