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최초의 콘솔 게임 '크로스파이어X'

등록일 2022년02월09일 1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AAA급 콘솔 신작 '크로스파이어X'가 2월 10일 엑스박스 S와 X, 엑스박스 원을 통해 정식 오픈되며 엑스박스의 멤버십 서비스인 게임 패스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X'는 크로스파이어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콘솔 타이틀로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스마일게이트의 오랜 FPS 게임 개발 노하우를 통해 근미래 전장의 박진감을 100% 구현해 낸 작품이다.

 





 

게임은 엑스박스의 콘솔 기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X|S는 물론 엑스박스 원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히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는 4K 해상도에서 60 FPS(Frame Per Second) 이상의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중 로딩 시간을 크게 줄인 '심리스(seamless)'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기술력이 접목되었다.

 




 

'크로스파이어X'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콘텐츠와 함께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을 최초로 구체화하는 싱글 캠페인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싱글 캠페인 콘텐츠는 '맥스 페인 시리즈', '엘런 웨이크 시리즈'로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을 입증한 핀란드의 개발 명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글 캠페인에는 레메디가 독자 개발한 '노스라이트 엔진'이 추가로 적용되어 시네마틱 컷신이 자연스럽게 실제 플레이 화면과 연결되는 크로스파이어X 특유의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제외하면 지향 사격만 가능하여 원작인 '크로스파이어' 고유의 재미를 살린 '클래식 모드'와 최근 FPS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한 ADS(aim-down-sight)와 대쉬를 도입해 좀 더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모던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또, '모던 모드'에서는 매치마다 전투 중 획득한 특별한 포인트를 사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과 같이 '크로스파이어X'만의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저들은 게임에서 각 진영에 속해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획득하고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의 총기와 장비를 꾸밀 수 있는 각종 스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크로스파이어X'는 2월 10일 9시(국내 기준) 글로벌 출시된다. MS의 멤버십 서비스 '게임 패스'에서도 '크로스파이어X'를 만날 수 있으며 멤버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싱글 캠페인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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