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된 야채마을, 투니랜드에서 풍악 울린다

등록일 2012년02월14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자체 개발한 무공해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의 신규서버 ‘풍악마을’을 추가하고 투니랜드에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야채부락리'는 시골마을의 야채캐릭터 ‘쿵야’를 소재로 한 캐주얼 게임으로, 2003년 첫 선을 보인 후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링(steady selling)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다.
 
넷마블은 이 같은 성원과 이용자들의 증가에 따라 '야채부락리'의 3번째 서버를 추가하고 ‘풍악마을’을 오픈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린 ‘풍악마을’은 흥겨운 축제 분위기와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신규 서버로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넷마블은 유/청소년 포털 사이트로 유명한 ‘투니랜드’를 통해 '야채부락리'를 채널링한다.
 
이번 채널링으로 기존 투니랜드의 회원들은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야채부락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투니랜드를 통해 야채부락리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황금낚시대와 기능성아이템 등을 전원 지급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야채부락리가 오래된 게임임에도 많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채널링을 하게 됐다”며, “특히, 야채부락리와 같은 캐주얼 게임은 투니랜드 이용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게임 장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야채부락리의 풍악마을 오픈을 기념해 3월 4일까지 신명 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풍악마을에서 게임 플레이 시 30분마다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노트북, 자전거, CJ상품권 등 자신이 갖고 싶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은 레벨이 10단계씩 오를 때에도 지급되며 100레벨에서는 추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출석체크 이벤트, TOP5 이벤트, 투니랜드 접속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스페셜 아이템들이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채부락리> 공식 홈페이지(http://yaburi.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