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스왑, 거버넌스 토큰 스테이킹 기능 오픈

등록일 2022년03월23일 09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뉴런스왑(NEURONswap)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거버넌스 토큰 스테이킹 기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뉴런스왑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통제받지않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지난해 오픈, 거래수수료의 10%를 자체발행 NR토큰으로 페이백, 레퍼럴 혜택 등으로 유저를 모아왔다.

 

거버넌스 토큰 스테이킹 기능은 2개월에서 2년정도 일정기간 동안 보유한 NR 토큰을 락업(Lock-up) 하는 것으로, 투자자는 토큰의 시장가치가 아닌 NEURONswap의 미래에 투자 할 수 있다.

 

유저는 스테이킹을 통해 NEURONswap의 안정성에 기여하고 NEURONswap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스테이킹한 NR토큰을 언스테이킹 할 수 있다.

 

스테이커는 NR토큰을 스테이킹 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gNR 토큰을 부여 받으며, NEURONswap의 거버넌스 멤버가 된다.

 

gNR(Governance NEURON)은 뉴런 프로토콜에서 거버넌스 영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사용되는 토큰으로 NR 스테이킹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토큰이다.

 

gNR토큰은 일반 토큰과는 다르게 사고파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뉴런스왑 프로토콜 거버넌스와 관련된 안건에 대해 투표기능, gNR 지분율에 따라 일일 NR토큰 분배량을 수령하는 채굴기능, 프로토콜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를 보상으로 수령하는 수익 공유기능, RONY CLUB에서 보유한 gNR 수량에 따라 칭호를 부여받는다.

 

NEURONswap 관계자는 "gNR을 도입함으로써 완전한 프로토콜 탈중앙화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딛고 gNR을 통해 NR 토큰 분배 같은 작은 결정부터 NEURONswap Protocol의 기술 아젠다, 로드맵 설정 등 중대한 결정까지 gNR 홀더가 직접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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