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최근 자사의 소셜 RPG ‘라스트워(LAST WAR)’가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상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최근 국내 오픈 마켓 3사를 통해 출시된 이 게임은 단숨에 olleh 마켓, U+ 앱마켓의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게임빌측은 신규 게임이 초반부터 흥행하고 있는 이유로 자사의 방대한 고객 풀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프로모션과 추천 배너가 주효했다고 보고있다. 이와 더불어 실시간 채팅 등을 통해 다른 유저들의 국가와 동맹, 연합군 형성하는 소셜 요소가 호응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유저들이 육/해/공을 총괄하는 총사령관으로 활약하며 작전 임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능력을 경험하고 수 많은 보물 아이템을 획득해 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등 그 특유의 재미가 알려지면서 유저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한편, 신작 ‘라스트워’가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은 3월부터 ‘파이터시티’, ‘2012슈퍼사커’, ‘피싱슈퍼스타’등 소셜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