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는 오늘(15일), EA 산하 스튜디오 Bioware(이하 바이오웨어)가 제작한 2012년 최초의 블록버스터 게임 Mass Effect3(이하 '매스 이펙트3')의 Xbox 360, PS3, PC용 데모를 오늘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2012년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매스 이펙트3'는 최고의 전투, 섬세한 유저설정 옵션, 할리우드 영화 못지 않은 스토리라인, 그리고 블록버스터급 액션을 장대한 스케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전 버전을 오랫동안 플레이 해온 유저와 이번 '매스 이펙트3'를 통해 매스 이펙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까지 모두 만족시킨다는 바이오웨어의 '매스 이펙트3' 제작방침에 따라 이번 데모를 통해 N7 베테랑에서 초심자에 이르는 모든 유저에게 매스 이펙트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수석 프로듀서인 케이시 허드슨(Casey Hudson)은 "'매스 이펙트3' 제작진이 이룩한 성과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 그리고 오늘 발표한 데모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에게 아주 특별한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게 된 점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매스 이펙트3' 데모는 새롭게 추가된 멀티플레이 모드의 일부를 경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매스 이펙트3'는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협동 게임플레이를 도입했는데, 갤럭시 앳 워(Galaxy at War) 시스템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 요소는 재미와 중독성이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유저는 멀티플레이 또는 기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이룬 성과를 매인 캠페인과 연계시킬 수 있다. 데모의 협동 플레이 기능은 북미기준으로 2월 17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Battlefield 3™(이하 배틀필드 3) 온라인 패스를 활성화시킨 유저는 2월 15일부터 바로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매스 이펙트3'에서, 플레이어는 은하계 전면전에 뛰어들어 리퍼라는 이름의 고대 외계 종족으로부터 은하계를 지켜야 한다. 플레이어는 무적에 가까운 적을 섬멸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할 각오가 된, 전쟁의 달인 셰퍼드 사령관이 된다. 전투로 단련된 정예 병사들과 함께, 무기와 능력에서부터 관계 수립 및 단절에 이르는 다양한 요소를 결정해 지구를 탈환해야 한다.
'매스 이펙트3'는 Xbox 360, PS3와 PC용으로 2012년 3월 6일 발매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다. '매스 이펙트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masseffect.com을 방문하거나 트위터(http://twitter.com/masseffect)를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http://facebook.com/masseffect)을 방문하면 된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