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가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에서 3주년 사전예약과 함께 신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에오스 레드'는 2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19년 8월 정식 오픈,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하고, 대만 지역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현재까지도 에피소드4, 대군주전 등의 대형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블루포션 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서비스 3주년을 맞아 3주년 사전예약 보상 및 신규 서버 '테르나'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보상은 1차, 2차, 3차에 나누어 진행되며, 1차 보상 상자는 차원의 소울, 3주년 기념 지원품 상자, 100만 골드 상자, 특급 미확인 몬스터 증표, 특급 펫 뽑기 카드 상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2차 보상 상자는 마룬의 복구 주문서, 붉은 로제의 복구 주문서, 유물 복구 주문서, 100만 골드 상자, 특급 미확인 몬스터 증표, 특급 펫 뽑기 카드 상자, 특급 미확인 공격 증표, 3차 보상 상자에는 찬란한 장비 강화 주문서, 차원의 소울, 특급 미확인 몬스터 증표, 특급 펫 뽑기 카드 상자, 특급 미확인 방어 증표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테르나'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금일부터 6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신규 서버 '테르나'에서는 성장 지원을 위해 골드 및 경험치 추가 버프 30%가 적용됨과 함께 다이아 상품을 1일 1회에 한하여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신규 서버 전용 상품도 판매된다. 동시에 신규 유저를 위해 지원 물품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에오스 레드 3주년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으며, 에오스 레드를 지금까지 아껴 주시고 플레이해 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