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 및 조력자 4인 업데이트

등록일 2022년07월29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29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용병과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먼저, 5성 공격형 용병 '카에데'는 이슬로크 휘하의 부대 퇴마단 소속 소녀로 무녀 가문에서 태어나 츠바키를 만나면서 퇴마단에 들어오게 됐다. 인간 외에 문제 되는 존재들을 퇴치하는 퇴마단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그녀의 조력자 '츠바키'는 부적 안에 담긴 마법과 검을 활용하여 괴수를 처치하는 퇴마단의 리더이다.

 

또, 5성 마법형 '하루나'는 어렸을 때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축복이자 저주인 신내림을 받은 퇴마단의 마법사이다. 성장은 10살에서 멈췄으며 상대의 악한 마음을 잉크처럼 사용하여 원하는 대로 현상을 그려내는 힘이 있다. 하루나의 쌍둥이 동생이자 조력자 '하루카'는 언니와 다르게 평범하게 자라났지만 언니의 모든 것을 똑같이 따라하는 중이다.

 



 

여기에 용병 2종에 대한 리뉴얼이 진행됐다. 에레니르는 '계약의 대가' 스킬 타입이 '지속 피해'로 변경되었고 '바인'의 경우 피해 계약의 피해량 증가 및 표식 제거 시 방어적인 능력을 얻도록 변경됐다.

 

이와 함께 '서머 아일랜드' 이벤트가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게임 접속 시 매일 주어지는 주사위를 굴리면 '다이아', '전설계약서'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아일랜드 베리'를 모아 '스이 용병', '스이 조력자', '스이 영혼장비' 등 고급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여름 휴가 달비 코스튬'과 '능력강화 5성비약' 등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8월 10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기존 이벤트 던전의 시간이 2배로 증가하며, 용병 레벨업 강화 시 슬라임 경험치 1.5배 및 각성 동굴 초기화 비용이 1골드로 적용된다.

 

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 및 조력자와 서머 아일랜드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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