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기술이 상승세다.
하나기술은 12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16% 상승한 6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기술이 eVLink,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와 '스마트 충방전 진단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배터리 충방전 진단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일 시장에서는 배터리 진단 기술이 관심을 모으면서 배터리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힌 캠시스도 15% 이상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기술이 eVLink,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와 '스마트 충방전 진단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차세대 스마트 충방전 시스템을 이용한 진단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한다. 하나기술은 충방전 알고리즘을 eVLink의 BMS 정보모니터링과 접목시키고,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는 양사가 개발한 최적화 시스템의 표준 보금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최근 떠오르는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의 핵심은 배터리 진단이 필수적이다. 잔여 용량을 파악헤 어떤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한지, 어느정도의 잔존가치가 있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3사는 공동 개발하는 진단 알고리즘이 폐배터리 품질 수준 평가와 향후 중고 전기차 및 재사용 배터리에 대한 시장 가격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3사는 공동 개발한 스마트 충방전 진단시스템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폐배터리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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