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스왓 '세탁특공대', 모바일 세탁업계 최초 누적 세탁 1,000만벌 달성

등록일 2022년10월14일 09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워시스왓(대표 예상욱, 남궁진아)이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가 누적세탁 1,000만벌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설립 이후 매년 175% 이상 꾸준히 성장해온 세탁특공대는 올해 9월 누적 다운로드 120만, 가입자 77만명을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 10월 10일 기준 누적 세탁건수 10,643,563벌 기록을 달성했다.

 

세탁특공대는 지난 2021년 총 100억원을 투자해 900평 규모의 경기도 양주 스마트팩토리 2호점을 설립한 뒤 자동화 분류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연구 개발 및 도입하고 이탈리아 맥피(Macpi)사 등 글로벌 의류 관련 기업들이 보유한 다양한 설비에 대한 도입을 지속적으로 검토, 투자한 결과 올 초부터 1일 3만벌, 월 최대 90만벌 세탁이 가능한 공정 효율화를 이뤄냈다.

 

세탁특공대 남궁진아 대표는 "누적 세탁 1,000만벌 달성은 스마트팩토리 설립 이후에도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탁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의류 케어만 전문으로 연구하는 팀을 신설하는 등 세탁에 진심인 임직원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1,000만벌 세탁 달성을 기점으로 전 국민이 이용하는 모바일 세탁앱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탁특공대는 올 초 런칭한 의류보관서비스에 이어 중고의류 판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0월 6일부터 내 옷 팔기 1차 베타서비스를 실시, 1,000명 한정 중고거래 셀러 모집을 실시했다. 이번 내 옷 팔기 중고거래 셀러 모집은 시작 5일 만에 목표 대비 350%를 달성하는 등 큰 성원 속에 마무리됐으며 오는 11월 2차 베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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