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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AOS, 네오위즈게임즈 'KUF 온라인' 품었다

2012년03월16일 11시47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분당 본사 사옥에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중인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은 전세계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XBOX의 명작 타이틀 ‘킹덤언더파이어’를 원작으로 한 AOS(Aeon Of Strife) 장르 대작게임이다. 이 게임은 RPG(역할수행게임)와 전략게임의 장점을 융합해 AOS장르를 액션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매칭 시스템을 통한 팀 대전 플레이와 논타겟팅과 타겟팅의 조화 등 다양한 차별적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연합(EU) 25개국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향후 마케팅과 운영을 포함한 서비스 제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 함에 따라 해외 시장 공략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이사와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양사의 아낌없는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스페셜포스의 3번째 재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견고한 파트너십을 자랑하는 양사이기에 그 동안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퍼블리셔인 네오위즈게임즈와 또 한 번 의미있는 계약을 맺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이 글로벌 AOS게임의 부흥을 리드하는 국내 대표 게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이사는 “온라인 FPS게임의 신화를 창조한 최고의 개발사이자 최상의 파트너인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간 축적된 업무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이사(좌)와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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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헐 킹덤언더파이어의 AOS라니... 기대되면서 걱정도 되고... 뭐지?
v | 03.16 12:00 삭제
댓글 0
24 14
헐 킹덤언더파이어의 AOS라니... 기대되면서 걱정도 되고... 뭐지?
v | 03.16 12:0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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