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트원(대표 홍창우)는 금일(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MMOWRPG‘트로이’에서 클래스 개선 캠페인 진행하고 오후 8시에 12번째 서버 ‘헤스티아’를 추가 오픈 한다고 밝혔다.
트로이 클래스 개선 캠페인이란 트로이의 6개 클래스 중에서 자신이 플레이 하는 클래스의 아쉬운 점이나 개선책, 아이디어에 대한 유저 제안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게임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유저들의 의견은 금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트로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으며, 의견을 남겨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트로이’의 12번째 서버인 ‘헤스티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불과 화로의 여신이자 올림포스 12신의 하나로서 지난 7일 서버 추가에 이어 계속적인 신규 유저 증가로 인해 또 하나의 신서버를 증설하게 되었다. 이러한 유저들의 반응에 힘입어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RPG장르에서도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헤스티아’를 제외한 전 서버를 대상으로 경험치 최대 50% 및 드랍율 20%를 추가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 및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트로이'의 공식 홈페이지(http://troy.co.kr)와 NHN의 네이버 온라인게임 페이지(http://onlinegame.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