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에서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신규 이벤트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내달 3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서는 신규 오퍼레이터와 이벤트 스테이지, 출석 이벤트, 채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 인기 캐릭터 ‘스펙터’의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인 ‘스펙터 디 언체인드’와 지난 언더 타이즈 사이드 스토리에도 등장했던 이베리아의 재판관 ‘아이린’은 물론, ‘루멘’과 ‘윈드플릿’ 등의 신규 오퍼레이터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신규 이벤트 진행에 앞서, 지난 10월 19일에는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 10장 ‘섀터 포인트’를 개방, 지난 9장에 이어 빅토리아의 다양한 갈등을 보여주며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에 도전해 ‘이름 없는 노트’의 내용을 해제하거나, 기간 한정 드랍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이 지급됐으며, 업데이트 보상으로 ‘순오리지늄’을 지급해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혼’, ‘락락’, ‘하이디’, ‘체스트넛’ 등 신규 오퍼레이터 4종이 등장, ‘피아메타’, ‘골든글로우’ 등 오퍼레이터에 한국어 더빙이 추가됐으며 모듈 업데이트와 헤드헌팅 최적화도 진행됐다.
한편, 요스타는 지난 29일부터 애니플러스를 통해 명일방주 애니메이션 ‘여명의 전주곡’ 방영을 시작했다.
‘여명의 전주곡’은 이전부터 명일방주의 애니메이션 PV를 제작해왔던 애니메이션 감독 ‘와타나베 유우키’와 제작사 ‘요스타 픽처스(Yostar Pictures)’와 개발사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함께 참여한 작품이다.
또한, 오프닝 주제곡은 명일방주와 연이 깊은 일본 인기 가수 ‘ReoNa’가 불렀으며, 절망과 슬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명일방주 세계관을 잘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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