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족 '판다렌', 호드에 편입되면 이런 모습

등록일 2012년03월19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는 북미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얼바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열고 전세계 게임 전문매체를 대상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최신 개발버전을 공개했다.

얼라이언스와 호드 진영의 대립이 심화되고 기존 호드 진영의 수장이었던 가로쉬 헬스크림이 새로운 악의 세력으로 등장하는 본 확장팩은 기존 확장팩들과는 다르게 가벼운 분위기를 갖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신규 중립종족 '판다렌' 여성 캐릭터 공개 및 전용 탈것 '운룡', 그리고 7개의 신규지역도 소개됐다. 신규 지역에는 확장팩을 통해 평판을 쌓을 수 있는 종족을 비롯해 유저가 맞서야 하는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파티 퀘스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핸 '시나리오 모드', 던전 클리어 시간을 놓고 타 유저와 경쟁할 수 있는 '도전모드'도 추가된다.

그밖에 '판다리아의 안개'에는 오리지널 버전에 등장했던 '스칼로맨스'와 '붉은십자군 수도원'을 영웅던전으로 리뉴얼한 모습도 등장하며, PvP 콘텐츠 전장 전용맵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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