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국내 보드게임 개발 스튜디오 배드코멧의 신작 보드게임 '라이프 오브 아마조니아(Life of the Amazonia)'가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170,890달러를 모금하는데 성공하면서 신제품으로 공식 출시했다.
'라이프 오브 아마조니아(Life of the Amazonia)'는 성공적이었던 전작 '와일드: 세렝게티(Wild: Serengeti)'에 이은 두 번째 자연 테마 보드게임으로, 아마존 정글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하는 동안 다양한 동식물들을 배치해 자신만의 풍요로운 정글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자연테마 보드게임 '라이프 오브 아마조니아(Life of the Amazonia)'를 제작한 배드코멧은 지난 2020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해외 보드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보드게임 개발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작 자연테마 보드게임 '와일드: 세렝게티(Wild: Serengeti)'의 경우, 국내 회사가 진행한 킥스타터 보드게임 프로젝트 중 최고액을 달성했으며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총 11개국어로 번역되어 출시 됐다. 순수 국내 창작 콘텐츠로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배드코멧 김군호 대표는 “배드코멧의 신작 출시를 기다려주고 홍보 활동에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해외 팬층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작 보드게임 출시를 통해 해외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퍼블리셔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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