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이 ‘스틸 시티 인터렉티브(Steel City Interactive)’와 십여 년만의 첫 복싱 게임 타이틀 ‘언디스퓨티드(Undisputed)’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언디스퓨티드’는 역대 복싱 게임 중 가장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비주얼과 혁신적인 풋워크 시스템, 섬세한 전략을 도입하여 강력한 복싱 경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틸 시티 인터렉티브의 CEO인 애쉬 하빕(Ash Habib)은 “열혈 게이머이자 복싱 팬으로서, ‘언디스퓨티드’는 우리가 사랑하는 스포츠에 대한 찬사입니다. 우리는 게임과 복싱 선수들에게 복싱의 부흥을 위한 우리의 열정을 공유하는 플레이온과 파트너가 되어 기쁩니다. 플레이온의 전문성과 풍부한 지원 덕분에 우리는 ‘언디스퓨티드’를 최고의 복싱 게임으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전례 없는 복싱 선수 명단을 자랑하는 ‘언디스퓨티드’는 타이슨 퓨리, 올렉산드로 우식, 디온테이 와일더, 케이티 테일러를 포함한 50여 명 이상의 복싱 선수들을 게임 출시 첫날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후로도 더 풍부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세계 복싱 의회, 영국 복싱 위원회와 엠파이어 등을 포함한 복싱계의 모든 헤비급 브랜드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플레이온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클레멘스 쿤드라티츠(Klemens Kundratitz)는 “우리는 항상 훌륭한 스튜디오와 파트너가 될 기회를 찾고 있으며 ‘스틸 시티 인터렉티브’는 우리가 찾던 아주 흥미로운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진정한 복싱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언디스퓨티드’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러우며 우리 플레이온의 또 하나의 큰 업적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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