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8일까지 집계한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서 지난 5년간 이용자들은 퍼즐을 즐기기 위해 34억 1400만여 개의 하트를 사용했다. 한달 평균 5600만여 개, 하루 180만여 개가 사용된 하트는 하루에만 20만여 명이 즐기는 대중성과 함께 마니아층의 꾸준한 플레이, 콘텐츠 소비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퍼즐을 즐기며 곰 삼형제의 이야기 무대를 꾸미는 재료로 사용된 3억 6806만여 개의 별은 장르 결합형 모바일게임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크랩, 스컹크, 로봇 청소기 등 원작 애니메이션의 친숙한 콘텐츠들은 게임 내 아이템으로 29억 5884만 개가 사용되어 IP활용 게임의 호응을 입증했다. 또한 5년 간 된 이용자들이 시청한 게임 내 광고는 10억 건가량으로 집계되어 위메이드플레이의 광고 사업 안착에 큰 힘을 보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선보인 방대한 콘텐츠, 서비스 역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5년간 선보인 퍼즐 스테이지는 4개 시즌의 3430개로 월 평균 57개의 퍼즐 스테이지가 이용자들을 맞이했다. 여기에 원작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제작한 경쟁형, 비경쟁형, 단체형 등 다양한 25개의 이벤트는 주 단위 진행을 통해 재미를 전하며 하루 1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위메이드플레이 여창용 팀장은 "이용자들과 함께 장르 결합형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며 원작과 게임 팬, 모두가 즐겨온 5년간의 기록은 개발팀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가 될 것”이라며 “원작의 재미, 퍼즐의 즐거움을 전할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를 활용해 개발한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원작에 기반한 퍼즐 플레이와 곰 삼형제의 이야기 전개, 꾸미기 등 다양한 요소들을 결합한 이 게임은 2018년 1월 출시 이래 위메이드플레이의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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