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가 조이매셔(JoyMasher)에서 개발하고 닷에뮤(Dotemu)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게임 ‘문라이더 - 가디언의 역습 (Vengeful Guardian: Moonrider)’ 한국어판을 PC, PS4, PS5 및 닌텐도 스위치로 오늘(1월 12일) 정식 출시했다.

‘문라이더 - 가디언의 역습 (Vengeful Guardian: Moonrider)’ 한국어판은 출시를 기념하여 2주일 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문라이더 해시태그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고전 액션 게임의 황금기인 16비트 시절 스타일로 만들어진 ‘문라이더 - 가디언의 역습’은 복수를 다짐하는 닌자 전사의 이야기를 그린 횡스크롤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독재 세력은 전쟁 병기로서 슈퍼 솔저 군단을 만들어냈으나, 시간이 지난 후 ‘문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는 닌자 전사를 의도치 않게 잠에서 깨어나게 함으로써 자신들의 운명을 멸망으로 몰아넣는다. 전체주의 국가를 관리하는 도구로서 탄생한 문라이더는 자신에게 주어진 목적을 거부하고, 오직 복수만을 위해 자신을 만들어낸 이들은 물론 자신과 같은 슈퍼 솔저들을 상대로 인정사정없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문라이더 - 가디언의 역습’의 멋지고 황량한 세계는 복잡한 픽셀아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16비트 시대의 고전 명작 게임들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 차 있다. 극도로 위험한 8가지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자. 아름다운 픽셀 그래픽을 배경으로 흐르는 멋진 사운드트랙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그리운 감성을 플레이어에게 선사할 것이다. ‘문라이더 - 가디언의 역습’을 통해 레트로 게임의 정석을 맛보자.

■게임 특징
- 레트로 스타일 액션 게임 ‘블레이징 크롬’을 제작한 조이매셔 스튜디오서 선사하는 최신작
- 그래픽과 사운드, 스토리 등 모든 요소에 가득 찬 레트로 게임 감성
- 적을 물리치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내어 문라이더를 강화시키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가능
- 귀를 즐겁게 하는 사운드트랙
-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극도로 위험한 8가지 스테이지
- PS4 및 PS5는 크로스 바이를 지원하여, 한 번 구매하면 양 기종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