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SK브로드밴드(대표 유영상)와 파트너십을 체결, IPTV 업계 최초로 '핑크퐁 놀이교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IPTV 사업 영역을 전격 확대하기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보는 콘텐츠를 넘어 직접 소통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여, 핑크퐁, 아기상어 등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의 파급력을 더욱 높인다는 목표다. SK브로드밴드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양방향 키즈 콘텐츠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1일 출시된 '핑크퐁 놀이교실' 서비스는 모바일 화면이 아닌 TV 스크린을 통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공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다르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고, TV 스크린에 최적화된 UI/UX(사용자 환경·경험)를 적용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핑크퐁 인기 애플리케이션 8종으로 구성하여 인지 발달,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면서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함께 선사한다. ▲핑크퐁 상어가족 ▲핑크퐁 구구단 교실 ▲구석구석 인체탐험 ▲출동! 도둑을 찾아라 ▲ABC 알파벳 놀이 ▲티라노와 공룡 친구들 ▲뛰뛰빵빵 자동차 마을 ▲핑크퐁 동물의 숲까지 엄선했다. 이번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IPTV 채널 'B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핑크퐁 놀이교실' 신규 가입 후, 1개월 이상 가입을 유지하는 고객 10명을 추첨해 액티비티북을 포함한 '핑크퐁 홈스쿨 스텝업 박스' 제품을 제공하며,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핑크퐁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더핑크퐁컴퍼니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핑크퐁 놀이교실'은 집에서 아이와 함께 즐기면서 배우는 IPTV 서비스로, TV 스크린에 맞춰 한 차원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다채로운 협업을 펼치며 키즈 패밀리 고객을 위해 유익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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