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스왓(대표 예상욱, 남궁진아)이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가 명품 등 프리미엄 의류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전격 개편,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설립 이후 누적 명품 세탁 36만건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세탁특공대는 명품 등 프리미엄 의류의 손상 없는 세탁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전격 개편, 강화했으며 3개월만에 해당 서비스 성장률 594%를 달성했다.
세탁특공대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모든 케어 과정에 전문기사를 배정하며 40년 이상 경력의 케어 전문기사가 세탁 전후 얼룩 케어 및 스팀 케어를 담당한다. 캐시미어, 울, 실크 등 물과 열에 민감한 소재는 한 번에 오직 1,2벌만 세탁할 수 있는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사의 최고가 클리닝 머신인 라군 시스템을 사용하고 가죽, 퍼 같은 보온성이 중요한 소재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세탁특공대가 자체 개발한 워터리스 리프레싱 머신으로 저온 및 살균 세탁한다.
또한, 의류의 모든 단추 및 금속 로고 패치에 커버를 씌우고 개별 세탁망을 사용하는 등 세탁 전 과정에서의 마찰에 의한 원단 손상을 최소화하고 얼룩 종류에 따라 세탁특공대가 맞춤 배합한 세제를 사용해 섬세한 얼룩 제거를 진행한다.
세탁특공대 프리미엄 케어 비용은 와이셔츠, 티셔츠,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 등은 1만원, 니트, 운동화 1만5천원, 원피스, 자켓 등은 2만원, 코트, 패딩류는 5만원부터 책정된다. 품질 불만족 시 추가 비용 없이 재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제품 당 최대 500만원 안심 배상 프로그램이 보장된다.
세탁특공대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와 함께 패딩 복원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다운 패딩 털 충전 서비스와 패딩모자 털 교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80cm 이하 숏패딩의 경우 덕다운은 15만원, 구스다운은 20만원으로 책정되며 롱패딩의 경우 덕다운 20만원, 구스다운 25만원, 패딩모자 털 부착, 교체 서비스에서는 라쿤 털이 사용되며 12만원으로 책정된다.
워시스왓 남궁진아 대표는 "누적 36만장 명품 세탁의 노하우를 살려 프리미엄 의류를 위한 케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고 이를 위해 업계 최고 전문가분들을 모셔서 팀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옷을 포함해 세탁이 가능한 모든 제품군으로 세탁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탁특공대는 서울 전 지역 대상 수거에서 배송까지 하루만에 가능한 유모차, 카시트 세탁서비스도 선보이는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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