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 신규 영웅 '철가면'을 포함한 'Steel Alive'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철가면'은 원작 창세기전 파트3의 중요 인물로 정체불명의 집단 '철가면단'의 리더로 활약한 바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 신규 영웅으로 등장한 '철가면'은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 '광역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해 파티의 안정성을 높일뿐더러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과 반사 피해를 무시하는 능력을 보유해 상대를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또한 원작의 유명 스킬 '아수라 파천무'를 계승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도 '철가면'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업데이트 이후 오는 28일까지 신규 서버에 계정을 생성한 유저 전원에게 '미라클 소환석 상자' 100개와 '소환석' 1000개를 지급한다. 또, 4월 1일까지 신규 서버에서 '폭풍도 점령전' 1위를 차지한 길드의 길드원 전원에게 '비공정 스킨' 1개와 '소환석' 2000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규 영웅 철가면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철가면 획득&성장', '철가면 돌파 지원' 이벤트가 28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서버 한정으로 '장비 강화 확률 증가' 등의 버프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가 오는 3월 16일까지 실시된다.
전략사업본부 박준승 이사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대규모 업데이트 'Steel Alive'를 실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며, “신규 영웅 '철가면'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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