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다이노 플래시'를 타고 시공간을 넘어 위기에 처한 멸종동물들을 구출하는 다이노맨과 시간탐험대의 이야기를 다룬 (주)스튜디오 버튼의 타임 어드벤처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다이노맨'이 중국,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6개의 나라에서 영상배급과 머천다이징 계약을 체결했다.
'다이노맨'은 데뷔작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로 '스마트벤처 캠퍼스 지식서비스 분야 1위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고 '쥬라기캅스'로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던 (주)스튜디오 버튼이 광주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으로 탄생시킨 신작이다. 엔터테이너 채효진 콘텐츠 출연 계약, 플레이런 TV 콜라보 콘텐츠 '다함께 킥킥킥' 런칭, 여자 프로농구단 '하나원큐'와의 공동 마케팅 협약 등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며 이미 국내외 팬을 확보한 인기 애니메이션 '다이노맨'은 메인 완구 7종, 봉제 인형, 동화책 등 20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출시하며 뜨거운 인기와 사랑을 한번에 받고 있다. 더불어, 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수이앤엠과의 협업으로 뮤지컬 제작까지 예정하고 있다.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노맨'이 이번 달 18일, 인도네시아의 최대 공중파 채널 NET – TV에서 첫 방영,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첫 도약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배급대행사 와이제이콘텐츠(대표 이영제)와 손을 잡고 홍콩, 대만, 태국, 러시아에 영상을 포함한 메인 완구 공동 수출의 선판매 계약을 확정 지으며, 중국에서도 '다이노맨' 시즌1과 2의 런칭 계약을 성사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경제 불황 속에서도 교육적 요소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모두 갖춘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자랑하며, 국내 런칭 3개월 만에 해외 진출을 이뤄낸 '다이노맨'은 2분기부터 남미, 유럽, 아랍, 아프리카에서도 사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또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지향하는 ㈜스튜디오 버튼의 또 다른 주력 콘텐츠 '쥬라기캅스'도 중국, 인도네시아 및 러시아, CIS 지역, 태국 등에 수출 계약의 성과를 거두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며 글로벌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한 '다이노맨'과 ㈜스튜디오 버튼에 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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