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MMORPG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의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했다.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는 몬스터와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대륙에서 모험가가 이끄는 혈맹의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게임이다.

다크 판타지 스타일의 배경과 PVE, PVP, 강화, 육성, 제작, 합성 및 혈맹 등 정통 클래식 MMORPG 콘텐츠 및 시스템을 내세웠며, 자동 전투 시스템을 지원해 플레이어가 정통 RPG의 감동을 느끼면서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룽투코리아는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는 한국 MMORPG의 콘셉트를 참고했으며, 더 많은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복잡한 컨트롤을 최소화해 시장의 수용도를 최대한으로 높였다.

또한,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게임 리듬을 최적화하여 플레이어에게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품질 그래픽으로 디테일한 부분을 살려 보다 더 생동감 있는 MMORPG를 구현했다.

또한,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는 글로벌 동시 런칭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룽투코리아가 서비스할 예정이다. 전세계 에서 즐기는 통합 월드 서버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폰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는 고급 소환수 카드 뽑기 등 게임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며, 사전등록을 한 유저들에게 럭셔리 전투 패키지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자 수 30만 명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유니크 무기 상자’, ’에픽 변신 스크롤’ 등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다음달 중 정식 런칭을 목표로 게임 출시 막바지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부한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