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빅사 게임즈는 오늘 개발한 생존 공포 어드벤처 '엣지 오브 새니티'의 출시를 발표했다. 컬트 작가인 H.P. 러브크래프트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이 게임은 강렬하고 유니크한 2D 아트스타일을 내세우며 플레이어를 냉전기간 동안의 알래스카로 데려간다.
'엣지 오브 새니티'에서 플레이어는 알래스카의 외딴 산골짜기에서 생존하기 위해 짐승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음식과 수단을 찾아다니며 미스테리한 경험을 마주하게 된다. 또, 컬트 종교의 비밀을 파헤치고 실종된 과학자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밝혀내며 인간성을 잃지 않기 위해 사투한다.
게임 특징
H.P. 러브크래프트에서 영감을 받은 어둡고 강렬한 2D 아트스타일.
거점 관리 시스템: 산속에 거점을 마련하고 식량 및 물자 확보.
짐승들과의 사투: 짐승들의 약점을 파악해 공략.
스토리텔링이 있는 탐사 기회: 컬트 종교와 투룰 스톤 탐험 통한 이야기 전개.
미스터리를 파헤치다: 버려진 실험실을 조사하고 실종된 과학자들에 대한 진실 확보.
'엣지 오브 새니티'는 2023년에 스팀에서 PC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빅사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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