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엘리펙스로 전년비 약 2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Asia-Pacific High-Growth Companies)'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조사해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3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500대 기업 순위로 산출된다.
이번 순위는 2018년 매출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 및 2021년 매출 100만 달러(약 13억원)이상인 기업 중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독립 회사 중 4년간의 성장률, 수익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500개 기업 중 IT&소프트웨어 분야는 26.4%로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했고 이 중 올림플래닛은 절대성장률(Absolute growth rate) 77.8%, 복합연간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21.2%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선정,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림플래닛은 3D가상공간 SaaS 플랫폼 엘리펙스(ELYPECS)를 통해 부동산, 건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정보를 습득하는 시대를 지나 3D를 통해 정보를 경험하는 시대가 열리며 삶과 비즈니스의 다양한 영역이 변화하고 있다"며 “올림플래닛은 변화의 선봉에서 엘리펙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세계 모든 정보를 3D가상공간을 통해 경험하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홈메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메타 코엑스, 메타버스 수원 MICE CITY,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사비나미술관 메타 사비나 전시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5개년 기준 누적 약 3만 개 이상의 실감형 가상공간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3년에는 기존 구축형 모델 외에 구독형 모델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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