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세이버 프라이빗 리미티드 '귀혼' IP 활용한 P2E 게임 '소울세이버' 1차 베타 서비스 론칭

등록일 2023년04월05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울세이버 프라이빗 리미티드(SOULSAVER PRIVATE LIMITED)가 엠게임의 '귀혼'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하여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즈(이하 소울세이버)'가 1차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차 베타서비스는 4월 5일부터 2주간 진행 예정이며, 18일 종료 후 약 2주 뒤 2차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4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소울세이버의 1차 베타서비스는 에어드랍 이벤트로 지급한 NFT를 보유 시 플레이 가능하다.

 

1차 베타서비스의 주요 콘텐츠로는 상금 20,000 USDC(약 2,600만원)가 걸린 보스전이다.

 

매일 다르게 공개되는 보스전에 참여하면 랭킹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되는 방식이다. 사용자간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각 보스마다 다른 전략 및 공략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울세이버는 P2E에 가장 적합한 '방치형 RPG 장르'를 채택하여 낮은 피로도로 쉽게 플레이하고 채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총 8개의 직업과 320여종의 무기와 코스튬으로 취향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의 경우 직업마다 무기의 타입에 따라 나뉘고, 직업마다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다양한 버프 효과를 다르게 설정하여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소울세이버 관계자는 “사전 예약 당시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부족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큰 상금이 걸린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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