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세이버 프라이빗 리미티드(SOULSAVER PRIVATE LIMITED)가 엠게임의 '귀혼'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하여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소울세이버: 아이들 세이버즈(이하 소울세이버)'가 1차 베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차 베타서비스는 4월 5일부터 2주간 진행 예정이며, 18일 종료 후 약 2주 뒤 2차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4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소울세이버의 1차 베타서비스는 에어드랍 이벤트로 지급한 NFT를 보유 시 플레이 가능하다.
1차 베타서비스의 주요 콘텐츠로는 상금 20,000 USDC(약 2,600만원)가 걸린 보스전이다.
매일 다르게 공개되는 보스전에 참여하면 랭킹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되는 방식이다. 사용자간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각 보스마다 다른 전략 및 공략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울세이버는 P2E에 가장 적합한 '방치형 RPG 장르'를 채택하여 낮은 피로도로 쉽게 플레이하고 채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총 8개의 직업과 320여종의 무기와 코스튬으로 취향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의 경우 직업마다 무기의 타입에 따라 나뉘고, 직업마다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다양한 버프 효과를 다르게 설정하여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하였다.
소울세이버 관계자는 “사전 예약 당시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부족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큰 상금이 걸린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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