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aga: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장비들이 등장했다. 최상위 등급인 ‘전설’ 장비에 ‘절망의 무기’와 ‘광휘의 무기’가 추가됐다. 전설 장비는 상성 보너스와 물리 공격력을 높여주는 등 고유 효과를 발휘해 전투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해당 아이템은 ‘전설 장비 아이템 소환서’와 ‘전설 장비 선택권’을 활용해 얻을 수 있다. 또한, ‘마법 부여’ 시스템도 공개됐다. 기존 장비에 마법을 부여하면 특수 스킬이 개방되어 더욱 치명적인 무기로 만들 수 있다.
강력한 적들이 도사리고 있는 ‘절망의 탑’은 최고 30층까지 오픈됐다. 절망의 탑은 한 층을 클리어해야 다음 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형식으로, ‘최상급 제련석’ 등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3 봄맞이 이벤트’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새싹’ 아이템을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와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 주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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