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뉴(대표 조도연)는 태국 지밀리언과 자사 모바일게임 '아이러브버거'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러브버거'는 햄버거 매장과 농장을 오가며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경영하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 곡물과 과일, 채소, 닭 등 각종 재료를 농장에서 재배하고 매장에서 햄버거와 디저트를 요리하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쏘뉴의 조도연 대표는 "태국 시장 경험이 많은 지밀리언과 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는 8월 태국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태국 시장을 겨쳐 동남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