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이 개발사 댐버스터 스튜디오와 함께 출시한 좀비 액션 RPG '데드 아일랜드 2'의 판매량이 출시 사흘만에 백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데드 아일랜드 2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피와 좀비로 얼룩진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좀비 액션 RPG로, 4월 21일 PC(에픽 게임즈)와 콘솔(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로 출시됐다. 출시 직후 잔인하고 현실적인 비주얼과 액션으로 장르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댐버스터 스튜디오는 출시 이후 3일 동안 집계된 데드 아일랜드 2 속 학살당한 좀비 수가 무려 11억명에 이르며 약 1100만 시간의 누적 플레이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데드 아일랜드 2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PC와 콘솔 리테일 패키지의 국내 배급 및 유통은 H2 인터렉티브에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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